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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효과원리

허리통증은 왜 생길까요?

척추관협착증과 추간판탈출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허리통증이 별로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사례가 흔히 있습니다. 또 허리통증은 심한데 MRI와 각종 진단을 동원해보아도 척추관협착증, 추간판 이상 등은 없고 정상으로 판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을 좀 더 다른 데서 찾을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척추에는 척추신경이 지나가는데 운동, 감각, 자율신경이 척추신경에 포함됩니다. 특히 자율신경은 우리 몸의 오장육부를 모두 관장하니 여기가 손상되면 생명유지가 불가능하게 되겠지요. 이렇게 중요한 척추신경을 보호하기 위해 척추의 디스크, 인대, 근육 등이 척추를 지지해주게 됩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들이 있지만 저희는 척추를 둘러싼 조직이 약해지게 되면 근육이 경직되고 통증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증이 있으면 못 움직이므로 중요한 척추신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무리가 오면 편도가 붓고 휴식을 취하라는 경고음을 보내는 것과 유사한 이치라고 봅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이때 생긴 염증이 통증의 원인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허리는 왜 약해질까?

유전, 식생활, 생활환경 등에 따른 다양한 원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척추는 추체를 잡아주는 비교적 딱딱한 인대와 근육 등으로 지지해줍니다. 얼핏 보면 전체 체중의 대부분을 근육이 지지해주는 것 같지만 인대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콘트리트에 가느다란 철근이 들어가지 않으면 건축물을 유지해주지 못하는 것에 비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철근이 하중을 직접적으로 감당하는 비중은 낮지만 철근이 녹슬거나 기준치 이하의 굵기이면 부실 건축물인 것입니다. 척추에서도 인대와 근육이 콘크리트와 같은 일종의 복합형태의구조재료를 구성하는 것으로 봅니다.

근육뿐 아니라 척추의 지지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인대도 함께 약해지면서 허리가 약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허리통증에 대한 플리어스 초음파의 작용

오랜 허리통증은 통증 신경의 쇠약, 근육의 특성변화, 신경을 둘러싼 근육경직을 통한 통증신경에 대한 압박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경직된 근육을 잘 풀어주어서 통증을 경감시키는 것도 중요한 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2가지 정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1. 통증부위를 자극하고 스트레칭하는 것은 통증을 심화시키므로 고통으로 인해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2.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도 치료 초기의 심해진 통증과 긴 인내심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해내기가 어렵습니다.

플리어스 초음파는 체내 3~5cm까지 깊이 파동의 형태로 직진하면서 침투됩니다. 이 초음파의 파동은 초음파가 전파되는 영역 내에서 cavitation을 체내에 일으키게 됩니다. 무수히 많은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기포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 기포는 원래 없던 것을 강제로 세포막을 비틀어서 만들어주기 때문에 세포에 미세한 침으로 찔러주는 것 같은 자극을 무수히 많이 주게 됩니다.

이러한 플리어스(저강도) 초음파의 효과는 세포대사 활성화를 통해 염증수치를 줄여주고 조골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의학적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추론해보면 이러한 cavitation 효과는 근육세포와 인대세포의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도 확장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인대강화, 근육이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방법은 통증완화 효과도 빠르지만 통증을 심화시키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몇몇 케이스에서는 초기단계에서통증을 심화시키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초음파 강도 조절을 통해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또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저강도 초음파가 미치는 영역의 신경, 인대, 근육 등이 활발한 세포대사를 통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뀌어 나갑니다.

허리강화

약해진 허리주변 인대, 근육 등의 조직을 유연하고 튼튼하게 해야 허리통증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육은 메킨지 신전운동 등을 통해서 근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강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대는 운동을 통해 강화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인대에는 혈관이 별로 없어서 세포대사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번 약해지면 튼튼하게 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허리는 인대와 근육으로 구성된 복합지지체이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철근이 있는 콘트리트와 비유해 설명 드렸습니다. 인대가 다시 튼튼해지지 않으면 규격에 미달되는 약한 철근을 사용한 콘크리트처럼 척추를 지지해주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비록 근육이 튼튼해지더라도 말이지요. 그래서 근육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더라도 안정적으로 허리통증을 관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강도 초음파의 일종인 플리어스 초음파는 각종 치료에도 허리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모든 경우에 효과가 있을 수는 없지만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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